카테고리 없음

[35주0일차] 하루하루를 이렇게 보내도 될까?

제인 그리고 바트 2026. 6. 2. 22:34
반응형

몸이 무겁다.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도 무겁고 움직이는게 어렵다. 아침에 다리를 풀어야겠다고 샤인킴의 하체 골반 순환 운동을 했는데 과했던 것 같다.. 근육이 찢어진것처럼 넘 아파서 더 못걷게 되었다 ㅠㅠ

오전에 에어컨 청소, 그리고 아파트 스피커 교체가 다녀갔다. 핸드폰 액정이 깨져서 핸드폰 교체도 신청해두었는데 자꾸 늦어졌는데, 알고보니 기계가 없단다. 뭐지.. 기계가 없다는건 또 처음 겪는다. 확실히 칩 때문인지; 뭔지.. 여튼 그렇다보니 깨진 핸드폰을 몇일째 쓰고 있다.

과제를 제출 해야하는데, 하고 싶었는데, 하지 않았다. 강의는 하나 들었는데 과제는 제출을 못해서 마음이 찜찜했다. 과제 제출 너무 하고 싶다!!! 내일은 꼭 해야지. 그리고 영상도 하나 더 찍어봐야지. 뭘로 할까~ 솔가 철분제로 해야겠다.

엉덩이가 아파서 의자에 앉아있기가 어렵다.

오늘은 휴대폰 개통 때문에 연락 하느라.. 중간중간 피로가 밀려와 잠을 자느라.. 밥을 챙겨먹느라.. 그렇게 하루가 갔다. 여유가 넘치는 하루였고. 남편이 오고 난 후 저녁을 먹고 티브이를 보고 그렇게 하루가 간다.

티비를 보면서 마무리하는 저녁 4-5시간 정도가 조금 생산적인 시간일 순 없을까? 라는 생각은 종종 들긴 하는데,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다.

예능을 두세편 보거나 드라마를 두세편 보거나. 머리가 띵 해져서 잠자리로 드는 일은 좀처럼 적응이 되질 않는다.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고,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은 소중한 하루에 감사합니다. 만, 무언가 내 할 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찜찜한 마음은 한켠에 계속 남는다.

내일은 꼭 과제를 해야지!

영상도 하나 찍어봐야지!!

그 다음 날에는 부동산 두 곳에 더 매물을 내놔야지!!


반응형